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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13일 ‘왁자지껄 봄 축제’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3일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연다고 전했다.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는 시장 내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시민은 물론이고 시장 상인들도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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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다음 달 3일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다음 달 3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연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R&B(알앤비) 가수 ‘정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집시재즈 그룹 ‘노민수 집시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공연한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기흥구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은 기흥행복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많은 구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과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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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민 단합 체육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민의 단결과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가 6년 만에 용인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열렸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체육회연합회(회장 김종수) 주최로 열린 ‘제6회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민들이 6년만에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체육행사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세 곳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처인구에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처인구는 대한민국 반도체의 심장부가 될 것"이라며 “처인구의 교통ㆍ교육 등 생활 여건이 대폭 확충될 것이므로 처인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혀 2000여 명의 선수단으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시장은 “밤 사이 내리던 비가 오늘 아침 뚝 그쳤다. 날씨마저 축복하고 있으니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라”며 용인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인용, “처인구 조아용~”이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이날 12명의 읍·면·동 체육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도착한 이 시장은 1시간 가량 12개 읍·면·동 선수단을 방문해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하고, 쇄도하는 사진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12개 읍·면·동 2000여 명의 선수단은 이날 축구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400m 이어달리기 등 종목별로 우애를 다지고 친선을 도모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종목별로 1, 2위와 공동 3위(2개 읍·면·동) 등을 가렸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는 처인구민들의 끼를 표출할 수 있는 노래자랑과 문화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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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15일 기흥행복콘서트 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오는 15일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광장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삶의 쉼표가 될 수 있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퓨전국악 그룹 K-sori(소리)를 비롯해 팝페라 빈체로, 감성 듀오 코다브릿지, 재즈 그룹 튠어라운드,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0년부터 열어 온 기흥행복콘서트는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연이다. 구는 이번 공연에 이어 11월 초 신갈동 만골근린공원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기흥행복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이나 광장으로 찾아가 무료 공연을 펼치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감성 가득한 공연을 즐기며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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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들, 5000여명의 잼버리 대원 잘 지원한 시의 역량 호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용인특례시 행정력과 이상일 시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칭찬하는 용인특례시민들의 의견들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운영과 태풍 소식으로 인해 대원들은 지난 8일부터 용인을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로 배치됐는데 이들이 출국하는 14일까지 지역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시민들은 먼저 잼버리 대회장을 떠나 갑자기 용인특례시로 온 대원들이 잘 생활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훼손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이 지나자 많은 시민들은 비상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한 용인특례시와 지역 내 기업, 대학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용인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인 35개국 5000여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갑작스럽게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위기 상황을 잘 수습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용인 지역 커뮤니티 ‘동백희망연대’에는 “이렇게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큰 규모 손님도 거뜬하게 받는 용인이네요”, “잼버리 대회를 이렇게 치르는 건 창피하지만 용인이 잘 수용할 수 있는 건 뿌듯합니다”, “역시 용인입니다. 용인 잼버리네요”라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모현 엄마들의 이야기’ 커뮤니티에서 한 시민은 “아침에 산책을 나갔는데 아이(대원)들의 표정이 밝고 신나 보입니다. 합창을 연습하는지 노랫소리도 들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좋은 추억만 갖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북동 교동마을’ 커뮤니티에서는 “용인시가 나서 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백방으로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한다.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과 기업들에도 고맙다“, "우리나라가 똘똘 뭉쳐 위기 극복하는데는 탁월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실렸다. 이 밖에도 ”자칫 파행 위기에 놓였던 행사를 용인특례시가 잘 해결했다“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거나, 국가가 더 이상 실수 없이 잼버리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는 취지의 글들도 온라인상에 다수 게재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대학, 기업, 종교기관, 시민들과 힘을 모아 모든 대원이 출국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쳤다”며 “비상 상황에서도 위기를 잘 극복하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용인특례시와 시민이 함께 보여주어서 시장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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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개관 8주년 기념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이 26일 개관 8주년 기념 ‘2023년 기흥 孝(효) 행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내빈, 지역 어르신 및 주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 기념사, 축사,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했다. 복지관은 2015년 개관해 올해 8주년을 맞았다. 이날 다양한 먹거리 및 물품 바자회, 기흥노래자랑 및 문화공연과 함께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한 ‘호국 보훈의 달맞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도 선보였다. 복지관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연말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독거 어르신, 새터민 가정 100가구를 선정하여 생필품 지원 및 초청 위안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형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을 아껴주시는 어르신과 8년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과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해 건강한 노후,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노인복지관 8주년을 맞아 축제나 다름없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용인특례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방안을 검토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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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주민 130명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23일 수지구 죽전2동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는 마술사 장현우와 ‘극단 씨앗’의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상연됐다. 장현우 마술사는 무대에 올라 비둘기와 지팡이, 형형색색의 손수건으로 그려낸 화려한 마술쇼를 선보였다. 마술의 매력에 빠진 관객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손수건을 사라지게 하거나 마치 공중 부양하듯 장난감 위에 누워보며 특별한 체험을 했다. 이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관람하며 진정한 지혜와 용기, 따뜻한 마음은 먼 곳이 아닌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공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노래와 율동이 있어서 아이가 공연을 더 재밌게 관람했다”며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양질의 문화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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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스키캠프 운영…“꿈을 타고 오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부터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얀 눈 위를 달리며 체력도 기르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꿈을 타러 가요!' 스키캠프에 참여한다. 이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전문 강사와 소그룹 단위로 스키 강습, 안전교육, 워터파크 활동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2박 3일간 스키캠프를 떠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배웅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분들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타야 한다. 재미있게 놀다 오길 바란다. 2박 3일간 잘 배우고, 아주 멋진 추억 남기고 서로 우정도 많이 쌓고 잘 다녀오길 바란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드림스타트 예산으로 약 6.3억원을 편성했다.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가족 문화공연 관람, 독서지도·인문학교실·오감발달 체험,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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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축제 열린 용인중앙시장 찾아 상인ㆍ시민과 소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광장에서 열린 '제5회 휴먼 김량장 축제' 행사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이 축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 시장은 행사에 앞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근배 상인회 부회장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경기 침체가 매출 감소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김진건 상인회장은 "용인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바쁜 일정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장 상인회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용인중앙시장이 단순한 장보기 공간에서 나아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용인중앙시장이 우리 용인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중앙시장을 시민들이 더 많이 찾아 오실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제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나도 가수다' 왕중왕전이 열렸다. 지난 6월부터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19팀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해바라기'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민 씨의 축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2부 행사에서는 퀴즈 행사, 문화공연, 떡메치기ㆍ달고나ㆍ솜사탕ㆍ팝콘 등 체험부스 운영 등이 방문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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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문화가 꿀잼이네요”수지구 어린이들 엄지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가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주민 13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구에 따르면 구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지 3년 만이다. 지난 14일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벌룬 퍼모머 클라운진이 무대에 올라 풍선을 이용한 마술과 저글링, 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가족애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의 어린이 국악 음악극 ‘호랑이 오빠 얼쑤’가 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풍선으로 마술까지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며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공연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